• 【V-리그 여자】11월0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기업은행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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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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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여자】11월0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기업은행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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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eff# 홈팀 : 페퍼저축은행(1승4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6:25, 25:17,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16, 24:26,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6-8, 서브 7-4, 범실 16-17의 결과. 부상을 당한 자비치 대신 새롭게 영입한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 프리카노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경기. 다만, 박정아(9득점, 23%)의 침묵 속에서도 이에림(17득점, 55%)과 196cm의 장위(13득점,4 2%)의 활약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고 박은서(11득점, 32%) 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원정팀 : IBK기업은행(3승2패)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1:25, 29:27, 18:25, 25:19,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4:26,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FA로 영입한 이소영(무득점)이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했지만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가 32득점(38%)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육서영(10득점), 최정민(10득점), 이주아(9득점), 황민경(8득점)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과 토종 선수들과의 호흡이 승부에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김채원 리베로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홈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 베팅추천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변수가 발생했는데 테일러 프리카노는 최근 루마니아 리그에서 확실한 아포짓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들블로커 출신 답게 블로킹과 외발 이동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짜르기도 하지만 하이볼 처리 능력은 빅토리아 보다 한수 아래의 기량이다.

    ※ 잡자 3줄요약

    ◎ 가능성이 높은 선택 =>IBK기업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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