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배구】08월10일 프랑스 vs 폴란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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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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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폴란드 올림픽남자배구분석 8월 10일
\ufeff# 홈팀 : 프랑스M FIVB랭킹 4위
프랑스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3-0(25:20, 25:21,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독일 상대로 3-2(18:25, 26:28, 25:20,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5-7, 서브 6-3, 범실 19-20의 결과. 네이션리그 우승팀의 강한 뒷심이 인상적 이였고 수비 집중력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네이션 리그 최우수 세터상 수상자이자 MVP를 수상한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가 아웃사이드 히터 트레보르 클레베노(17득점)와 도쿄올림픽 MVP인 에르빈 응가페스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장 패트리와 \'젊은 피\' 테오 포레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모습. 3년 전 도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10명의 선수가 포함 된 프랑스 배구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폴란드M FIVB랭킹 1위
폴란드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3-2(25:23, 25:27, 14:25,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1(25:20, 24:26, 25:1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7-7, 서브 6-4, 범실 32-29의 결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강서브를 보유한 쿠바 출신 윌프레도 레온(26득점, 서브에이스 2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자원이 되는 바토즈 쿠렉(11득점)이 승부처에 뛰어난 하이볼 처리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미들 블로커 야쿱 코차노프스키와 아웃사이드 히터 카밀 세메니우크(13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탄탄한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이 부각되는 가운데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하면서 FIVB랭킹 1위 팀의 위력을 확인시켜준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프랑스가 원정에서 3-2(22:25, 25:22, 25:23, 20:25, 18:16)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4, 서브 5-3, 범실 42-29의 결과.
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 베팅추천
지난 네이션리그 4강에서 폴란드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당시 폴란드는 윌프레도 레온(3득점)의 컨디션 난조와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자원이 되는 바토즈 쿠렉이 결장한 경기였다. 48년 만에 올림픽 남자 배구 금메달 결정전에 올라온 폴란드가 금메달을 차지할 것이다.
※ 잡자 3줄요약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